MBN '전현무계획2' 캡처 |
29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 8회에서는 시청자들의 추천을 받아 맛집을 찾아갔다.
전현무는 주원이 부산 출신인 줄 알았다며 사투리 칭찬을 건넸다. 주원은 "예전에 영화에서 마산 사투리를 썼는데 창원 출신 기자분께서 창원 사람인줄 알았다고 칭찬해주셨다"고 수줍게 자랑했다.
전현무는 자신이 밀양 출신이라고 우기며 사투리로 3분간 대화하자고 제안했다. 부산 출신 곽준빈은 주원의 사투리에 "진짜 잘하시는데요?"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전현무에게는 "그건 경북 사투리다"라며 계속해서 지적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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