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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폭설에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뷔는 29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3일이지만.. 행복했습니다.. 잠심 눈이 오는 게 좋았지만 이제는 더이상 눈이 오지 않길 바라며. 제설작업 힘드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입대해 현재 군사경찰부대 SDT에서 복무 중이다. 휴가를 나왔던 뷔는 지난 27일 팬들에게 인사를 남기기도 했으며, 댄서 리정과 함께 춤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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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달콤한 휴가를 마친 그는 '제설작업'을 언급, 눈이 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솔직하게 적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뷔는 휴가가 끝나자마자, 앞서 "눈 왔음 좋겠다"라는 글을 올리고, 이날 박효신과 함께 쌓인 눈을 맞으며 행복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는 상반된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뷔는 이날 가수 박효신과 듀엣한 신곡 '윈터 어헤드'(Winter Ahead)를 발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뷔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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