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현무가 어머니의 요리 실력을 디스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키는 “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이 있는 날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필기시험 유효기간이 2년이다”라면서 “최선을 다해서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연습에 진심이었던 지난 영상들을 공개했다.
키는 메뉴 30개를 두 바퀴 돌려 연습, 유튜브 시청, 조리기능사 카페 가입 등 시험 준비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우리 엄마가 식당 진짜 오래 했는데 (한식조리기능사)실기 시험 다섯 번이나 떨어지셨다. 맛이랑 상관없이 규격, 모양”이라며 실기 시험의 높은 난이도를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 역시 공감하며 “저희 어머니가 한식조리기능사다. 진짜 맛없다”라고 어머니를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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