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전기·전자제품 등을 개발하는 연구원 건물 캐노피가 주저앉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출입구가 막히면서 근무자 7명이 한때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캐노피가 최근 쌓인 눈 때문에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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