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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토)

지드래곤, 자는 모습까지 '도찰' 당하네…"별걸 다 한다" 어이無 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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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일상이 공개됐다.

29일 지드래곤의 부계정에는 "88.8만 자축. 비공개 영상 막 풀어버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지드래곤은 침대에서 숙면을 취하다 자신을 촬영 중인 카메라를 보곤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별걸 다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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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드래곤은 채널 운영자를 노려보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채널 운영자는 "정말 더 열심히 할 거예요"라며 '무한도전' 박명수 짤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부계정 운영자 정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일단 저는 아니"라면서 "누군지 모르겠다. 저랑 소통을 어딘가에서 하긴 한다. 근데 누군지 특정할 수 없다. 사람이 계속 바뀐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3일 9년 만에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 출연해 대성, 태양과 함께 빅뱅 완전체를 성사시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지드래곤 부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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