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스파 1위 /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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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쇼 음악중심' 에스파가 출연없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30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서는 에스파의 'Whiplash', 지드래곤의 'HOME SWEET HOME', 태연의 'Letter To Myself'가 1위 후보로 올랐다.

1위 트로피는 에스파가 차지했다. 에스파는 총점 6955점을 획득했다. 이어서 지드래곤이 4226점으로 2위, 3위는 태연 3484점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규현, JAY B, 아이린, A.C.E, WayV, YAOCHEN, 엔하이픈, TWS, 이즈나, Matthew Ifield, 아이칠린, 클라씨, 다이몬, NOWADAYS, 넥스지, BADVILLAIN, 오티스 림, 리베란테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