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28일) 오후 4시쯤 촬영된 경기 양평군 양동면 모습입니다.
소나무가 쓰러지면서 막힌 마을 방향 진출로를 주민들이 중장비를 사용해 치우는 모습인데요.
제보자는 이후 가까스로 도로는 확보했지만, 여전히 집에 전기와 수도, 통신이 끊겨 제대로 된 생활이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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