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2024’. 사진l멜론 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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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MMA 2024’ 시상자로 등장했다.
30일 오후 5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2024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MMA 2024)’가 열렸다.
이날 문근영은 밀리언즈 TOP10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흰 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문근영은 아이브, 에스파를 수상자로 호명했다. 앞서 급성구획증후군 완치를 알린 그는 다소 부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은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을 받았고, 수술 및 치료로 완치됐다. 문근영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즐겁게 지내다 보니 살이 급격히 많이 쪘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강하게 살을 빼려고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MMA 2024’에는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플레이브, 라이즈, 투어스, (여자)아이들, 아이브, 에스파, 트리플에스, QWER, 비비, 이영지, 팝스타 크리스토퍼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국내는 멜론 앱/웹과 멜론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고, 일본은 U-NEXT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에서는 1theK(원더케이)와 멜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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