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은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 엄마 집에서 발견한 사진..ㅋ 초등학교 6학년 때인 듯.. 그때 날 대학생으로 본 게 하나도 안 이상함”이라는 멘트와 함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초등학생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봐도 트렌디한 ‘올 블랙’ 스타일과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블랙 가죽 재킷과 풍성한 레이어드 커트는 당시에는 쉽게 볼 수 없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그녀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흑갈색의 윤기나는 머릿결은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당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봐도 놀라운 미모와 포스를 선보였다. 강렬한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당시에도 이미 ‘스타’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가수 김완선의 어린 시절 사진 한 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야말로 “시간을 초월한 미모”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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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관계자들은 “김완선의 과거 사진은 단순한 추억이 아니라, 그녀가 얼마나 시대를 앞서갔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평가했다. 한 네티즌은 “초등학생 시절이라고 하기엔 완벽한 대학생 비주얼이다”, “43년 전에도 지금 같은 레전드였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완선은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 엄마 집에서 발견한 사진..ㅋ 초등학교 6학년 때인 듯.. 그때 날 대학생으로 본 게 하나도 안 이상함”이라는 멘트와 함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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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인 김완선은 지금도 여전히 당시와 다르지 않은 스타일 감각과 미모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그녀는 다양한 방송과 SNS 활동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세대 초월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녀의 행보는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김완선이 직접 들춰낸 43년 전 사진 한 장이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그녀의 여전한 존재감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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