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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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한지민(42)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30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상의 사회자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정말 영광이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고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됐던 제45회 청룡영화상의 사회자로 올랐던 한지민이 하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지민은 청룡영화상의 사회자로 처음 무대에 올랐던 것에 대해 "예상했던 것보다 무겁고 큰 자리였기에 밤잠을 설칠 만큼 깊은 여운이 남았다"라며 "부족하고 서툰 점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히 같은 마음으로 옆에서 의지할 수 있었던 이제훈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함께 사회를 봤던 이제훈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처럼 청룡영화상의 사회자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던 한지민은 사진 속에서는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9월, 10세 차이가 나는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 열애를 알려 화제를 모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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