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2024’. 사진l멜론 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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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와 아이브가 ‘MMA 2024’에서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5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2024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MMA 2024)’가 열렸다.
이날 에이티즈는 “멋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는 매일 무대에 서는 것 하나 만으로도 큰 꿈이었는데 팬들을 만나고 꿈이 커지는 것 같다. 그 감사함을 잊지 않고 좋은 무대로, 음악으로 보답하는 에이티즈 되겠다. 앞으로도 행복만 하게 해줄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이브는 “올 한 해는 월드투어로 바쁘고 기쁜 시간을 보냈는데, 그 보답으로 받는 것 같아서 동기부여가 된다. 앞으로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니 기다려 달라. 국내에 있는 팬들도 기다려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MA 2024’에는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플레이브, 라이즈, 투어스, (여자)아이들, 아이브, 에스파, 트리플에스, QWER, 비비, 이영지, 팝스타 크리스토퍼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국내는 멜론 앱/웹과 멜론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고, 일본은 U-NEXT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에서는 1theK(원더케이)와 멜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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