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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정채연-황인엽 한도초과 달달함 과시...'조립식 가족' 종영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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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채연과 황인엽이 '고당도' 케미를 자랑하는 가운데, '조립식 가족' 종영 소감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이 지난 27일 방송된 최종회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을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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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은 최종회 방영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조립식 가족 오늘 마지막 방송'이라는 문구와 함께 정채연과 촬영한 네컷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서로를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로맨스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황인엽은 네컷 사진의 촬영 과정을 담은 영상도 함께 게재해 달달한 분위기 속 친구 같은 케미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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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도 자신의 SNS에 장문의 종영 소감과 함께 그동안 촬영 현장에서 찍었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사진의 질감이 아련한 추억을 더욱 극대화했다.

그는 "딱 작년 이맘때쯤부터 함께한 조립식 가족이 첫눈과 마지막을 함께했다"며 "참 햇살같이 따뜻하고 맑은 주원이를 만나 행복하고 또 행복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어느 순간 제가 주원이가 되었고 정말 가족이 되어버렸다" "마음껏 웃고 울었던 시간들이었다"고 덧붙여 '조립식 가족' 애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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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의 SNS에는 선후배 케미가 돋보이는 셀카가 올라왔다. 극중에서 네 사람은 각각 윤주원 역(정채연), 강해준 역(배현성), 윤정재 역(최원영), 김산하 역(황인엽)을 맡았다.

한편 '조립식 가족'은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으며 최종회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사진=정채연, 황인엽, 최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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