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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신예 최우진, '지금 거신 전화는'서 유연석 조력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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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지금 거신 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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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최우진이 지상파 데뷔작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뉴 페이스'의 탄생을 알렸다.

MBC 금토극 '지금 거신 전화는'은 지난달 22일 첫 방송된 가운데,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 유연석(백사언)과 채수빈(홍희주)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를 그리며 3회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우진은 극 중 대통령실 대변인인 유연석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는 별정직 행정관 박도재 역으로 분했다. '리틀 백사언'으로 불리는 그는 유연석의 보좌관으로서 지시받은 것을 처리하며 빈틈없이 보필했다. 특히, 3회에서 방화범을 쫓는 추격신을 비롯해 질투하는 유연석과 티키타카 케미를 이루며 일당백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최우진은 유연석과 안정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합격점을 받았다. 유연석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극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최우진이 출연하는 MBC '지금 거신 전화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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