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광고 창작 시스템 활용법과 빅데이터 기반 트렌드, 광고카피 제작 등 실무 중심 교육 진행
광주시 지역상권 소비 촉진 위한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 성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29일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기도 전통시장 매니저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광고창작지원시스템’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맞아 경상원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협력해 경기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전통시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매니저와 AI 광고창작 교육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을 포함해 총 18명이 교육에 참석해 △AI 기반 광고 창작 시스템 활용법 △빅데이터를 통한 트렌드 분석 △광고 카피 제작 및 실행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실제 마케팅 활동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식들을 전달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경상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시 지역상권 소비 촉진을 위한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 성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달 말일 광주시 청석공원 일대서 열린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경상원이 주최하고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광주시 내 지역상권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김선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부위원장, 이자형 의원 외에도 많은 지역주민들의 축하 속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의 회원사 20곳이 참여한 플리마켓과 버스킹 문화공연, 구매 영수증 인증 선착순 사은품 증정 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궃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행사를 찾아 지역의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뜻깊게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석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한서 사업본부장은 “경기 상황이 갈수록 어려운 상황 속에 소상공인분들이 느끼는 체감은 훨씬 나쁘다”며 “지역 상권이 살아야 경기도 경기가 살기 때문에 경상원은 지역 상권의 경기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다음 달 16일까지 경기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194곳에서 열릴 예정이며 광주시의 경우 이번 달 6일 경안시장에서 문화행사와 경품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 행사 참여상권별 행사 일정, 장소,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주경제=수원=강대웅·차우열 기자 cw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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