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목동, 김성락 기자]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 목동주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PO 1차전' 서울 이랜드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K리그1 역대 최다 우승(9회)로 적수가 없었던 전북의 K리그 10위 승강 PO 추락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전반 전북 티아고가 선제골을 넣은 뒤 권창훈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12.01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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