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헤븐' 수록
올리비아 마쉬가 새 싱글로 컴백했다. 엠플리파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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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인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새 싱글로 컴백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2일 새 싱글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First December with You)'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에는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와 앞서 발매한 '헤븐(Heaven)'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는 첫사랑과 함께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올리비아 마쉬의 포근한 음색이 돋보인다. 올리비아 마쉬는 청자들 또한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하든 행복을 느끼면 좋겠다는 따뜻한 소망을 전했다. '헤븐'은 올리비아 마쉬가 지난달 발매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꿈을 꾸고 느낀 감정을 담았다.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위엔 뮤직 페스티벌(Yuewen Music Festival)' 출격도 확정했다. 그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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