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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자그마치 1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지난 11일 방영된 tvN 토크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말미에 차주 방송의 예고가 공개됐다. 예고 속에서는 현빈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현빈은 곧바로 아내이자 동료 배우인 손예진을 언급하며 그가 본인에게 "생각보다 카메라가 많을 거다"라고 예고했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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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필모그래피를 언급하는 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재석은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신드롬의 주역이었던 그에게 당시 '김주원'이 입은 트레이닝복이 집에 아직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현빈은 '그렇다'고 답하며 트레이닝복에 관한 비밀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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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빈은 손예진과의 아이가 두 살이 됐음을 알렸다. 아이의 생김에 대해 현빈과 손예진 각각이 본인을 더 닮았으면 좋겠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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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그는 아내에게 존경스럽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 가정적이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편, 배우, 아버지로서의 현빈의 인간적인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빈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2월 18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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