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리에 흥미를 보였다.
윤혜진은 지난 12일 개인 채널에 이효리와 주고받은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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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윤혜진에게 도루묵 레시피 링크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윤혜진은 개인 채널을 통해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효리 또한 윤혜진의 레시피를 믿고 만들어 먹는 듯 자연스럽게 링크를 보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것. 이에 윤혜진 또한 “귀여운 이효리”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효리는 자신이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생선 사진을 공유했고 “너도 좀 보내줄까? 퀵 된대”라며 살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따스운 이효리”라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평창동으로 이사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 이상순은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달이 너무 편해 좋다고 극찬을 표했다. 이상순은 “제주에서는 정말 하나도 배달이 안 됐다. 그래서 매일 밥을 차려먹으니까 본의 아니게 건강해졌다. 근데 서울에 왔더니 정말 다양하더라”, “배달도 그렇지만 자고 일어나면 제가 주문한 게 와 있다. 그래서 하루도 빠짐없이 시키고 있다. 제가 새벽 배송을 너무 사랑해서”라고 빠른 배송에 놀라움을 표한 바 있다.
이처럼 확 달라진 배달, 배송 문화를 경험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신선한 재료들을 활용해 이제는 요리 욕심까지 내는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윤혜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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