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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는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에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0.27달러, 0.38% 낮아진 배럴당 70.0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11달러, 0.15% 내린 배럴당 73.4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가 주요 산유국들이 증산을 연기해도 내년 원유 시장이 하루 140만 배럴의 공급 초과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유가를 끌어내렸습니다.
다만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잠재적 공격에 대비해 준비 태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유가의 낙폭이 줄어들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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