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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은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에 연예계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뮤지컬 출신 배우 정영주는 SNS에 담화 방송을 시청했다는 인증 사진과 함께,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썼는데요.
반성도 모자란 마당에 반헌법적이자 불법적인 계엄 선포 이유를 늘어놓는 윤 대통령을 비꼬아 비판한 거겠죠.
배우 서하준도 담화 방송을 배경으로 한 커피 사진을 올리며, "아침부터 참 쓰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야당의 반국가적 패악을 알리기 위한 경고성 계엄이었다고 주장하는 윤 대통령의 발언에, 가수 이승윤은 "계엄 포고령의 살벌함을 박차고 뛰쳐나간 시민들이 없었으면 경고성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 되었을 일"이라고 지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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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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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은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에 연예계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뮤지컬 출신 배우 정영주는 SNS에 담화 방송을 시청했다는 인증 사진과 함께,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썼는데요.
반성도 모자란 마당에 반헌법적이자 불법적인 계엄 선포 이유를 늘어놓는 윤 대통령을 비꼬아 비판한 거겠죠.
배우 서하준도 담화 방송을 배경으로 한 커피 사진을 올리며, "아침부터 참 쓰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야당의 반국가적 패악을 알리기 위한 경고성 계엄이었다고 주장하는 윤 대통령의 발언에, 가수 이승윤은 "계엄 포고령의 살벌함을 박차고 뛰쳐나간 시민들이 없었으면 경고성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 되었을 일"이라고 지적했는데요.
또, 오늘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 무대에 오르는 가수 이승환은 담화를 본 누리꾼 반응을 담은 기사들을 SNS에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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