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KCC가 시즌 초반 부진에서 탈출하는 모습입니다.
무려 46점을 몰아친 외국인 주포 버튼의 활약으로 가스공사를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잘할 땐 한 없이 잘하지만,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지적받으면서 지난 10일 SK전에 1분도 뛰지 못한 KCC의 버튼 선수, 한을 풀 듯 어제 가스공사 전에서 펄펄 날았습니다.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켰고, 수비가 떨어지면 정확한 중거리슛과 3점포를 터뜨렸습니다.
특히 3쿼터 막판, 상대 공을 가로챈 뒤 허웅 선수의 패스를 받아 터뜨린 '인유어페이스' 덩크가 압권이었습니다.
개인 최다인 46점을 올린 버튼과 3점슛 4개 포함 22점을 올린 허웅의 활약 속에 KCC가 22점차 대승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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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6점을 몰아친 외국인 주포 버튼의 활약으로 가스공사를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잘할 땐 한 없이 잘하지만,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지적받으면서 지난 10일 SK전에 1분도 뛰지 못한 KCC의 버튼 선수, 한을 풀 듯 어제 가스공사 전에서 펄펄 날았습니다.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켰고, 수비가 떨어지면 정확한 중거리슛과 3점포를 터뜨렸습니다.
특히 3쿼터 막판, 상대 공을 가로챈 뒤 허웅 선수의 패스를 받아 터뜨린 '인유어페이스' 덩크가 압권이었습니다.
개인 최다인 46점을 올린 버튼과 3점슛 4개 포함 22점을 올린 허웅의 활약 속에 KCC가 22점차 대승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종료 40초 전에 터진 프림의 역전 결승포에 힘입어 DB를 누르고 선두 SK를 한 경기 반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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