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정샛별이 영화 ‘천국으로 가는 길’의 안경녀역에 캐스팅 되었다. 사진 | 알라딘엔터테이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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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석재기자] 배우 정샛별이 ‘천국으로 가는 길’에 출연한다.
제작사 알라딘엔터테인먼트(이하 알라딘)가 신인배우 정샛별이 영화 ‘천국으로 가는 길’의 안경녀역에 전격 캐스팅 됐다고 12일 밝혔다.
영화 ‘천국으로 가는 길’(감독 계윤식)은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사람들이 집단 자살을 위해 여행을 떠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블랙코메디 영화로 배우 정샛별은 극중 주인공 중 하나인 안경녀 역할을 맡게 되었다.
알라딘 관계자는 “신인배우 오디션에서 정샛별 배우는 700대 1 경쟁을 뚫고 당당하게 캐스팅되었다”며 “특히 계윤식 감독님은 정샛별이 연기하는 것을 보고 안경녀 역할로 딱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천국으로 가는 길’은 내년 2월초에 극동대학교에서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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