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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금)

김수현X황정민X정해인, 'GD와 친구들' 될까…"논의 中"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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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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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제작사 TEO(테오) 측이 김태호 PD의 신규 예능 라인업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3일 오전 제작사 TEO(테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태호 PD의 신작 'GD와 친구들(가제)' 관련 배우 김수현, 황정민, 임시완, 김고은 등 출연 여부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GD와 친구들'의 MBC 편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의 제목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GD와 친구들' 'Good Day' 등이 가제로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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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드래곤은 앞서 김태호PD의 대표 예능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출연하는 등 호흡을 맞췄던 바. 김태호PD가 지드래곤과 손잡고 친정인 MBC에 금의환향하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김태호 PD는 2021년 20년동안 몸 담았던 MBC를 퇴사해 제작사 테오를 설립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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