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금)

[가요소식] 뉴진스 '디토', 스포티파이 7억 스트리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인트 빈센트 내달 내한공연·민지운 새 싱글 '썸원'

연합뉴스

뉴진스 '디토', 스포티파이 7억 스트리밍
[어도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뉴진스 두 번째 7억 스트리밍 = 걸그룹 뉴진스의 히트곡 '디토'(Ditto)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7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3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싱글 'OMG' 수록곡인 '디토'는 지난 11일 기준 7억11만6천492회 재생됐다. 이는 'OMG'에 이은 뉴진스의 두 번째 7억 스트리밍 곡이다.

지난 2022년 12월 공개된 '디토'는 포근한 멜로디와 따뜻한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다. 뉴진스는 이 노래로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했다. 국내에서는 멜론 일간 차트 99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연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뉴진스는 14일 일본에서 열리는 KBS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과 16일 일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에 출연한다.

연합뉴스

세인트 빈센트
[하이징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세인트 빈센트, 내달 내한 공연 = 미국 인디 록가수이자 기타리스트인 세인트 빈센트가 다음 달 6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하이징크스가 밝혔다.

세인트 빈센트는 '그래미 어워즈'를 3회 수상한 미국 록 뮤지션으로, 내년 2월 열리는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화려하고 도발적인 퍼포먼스와 기타 연주로 유명한 그는 지난달 멕시코에서 열린 '코로나 캐피탈 페스티벌'에서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와 합동 무대를 펼쳤다.

이번 내한 공연에선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연합뉴스

민지운
[크루셜라이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민지운 새 싱글 '썸원' = 가수 민지운이 13일 두 번째 싱글 '썸원'(Someone)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크루셜라이즈가 밝혔다.

'썸원'은 어번 팝 알앤비 곡으로, 기댈 수 있는 누군가를 찾아다니는 내용의 가사와 빠른 비트가 어우러졌다.

민지운은 전작 '센티멘털 러브'(Sentimental Love)에 이어 이번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민지운은 SM엔터테인먼트 산하 컨템퍼러리 알앤비 레이블 크루셜라이즈의 첫 번째 소속 가수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