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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은 플럭스(Flux), 런웨이(Runway) 등 AI 모델을 다수 탑재해 명령어 입력만으로 누구나 AI 콘텐츠 창작이 가능하다. AI 콘텐츠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들은 캐럿에서 미리 ‘파인 튜닝(결과 개선을 위해 AI 모델을 재학습시키고 설정값을 조정하는 작업)’을 거쳐 준비한 생성 기능으로 간단하게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어볼 수 있다.
캐럿 웹버전은 창작에 특화된 사용자 환경(UI)을 갖췄다. PC 환경에서 다수 AI 모델을 활용해 콘텐츠를 만드는 고관여 사용자를 위해서다. 개별 서비스를 따로 활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추가 작업’ 기능을 통해 캐럿 안에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생성한 이미지에 추가 명령어를 입력해 영상을 만들거나 기존 영상에 내용을 추가해 길게 확장하는 식이다. 이 과정에서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장진욱 패러닷 대표는 “캐럿은 누구나 아이디어만으로 고품질 콘텐츠를 만들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AI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창작 입문자와 고급자 모두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캐럿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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