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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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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 논란 벗었다…장윤정, 마스터로 귀환 "대대적 변화 있어" ('미스터트롯3')[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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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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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지만, 이후 라이브 무대를 통해 실력을 증명했던 장윤정이 '미스터트롯3'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이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트롯계의 대모 장윤정은 이번 시즌에도 마스터로 함께한다.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의 전 시즌을 함께해온 장윤정은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다. 날카로운 안목과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으로 이번 '미스터트롯3'에서도 든든한 안방마님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장윤정은 일문일답 서면 인터뷰를 통해 '미스터트롯3'에 대한 기대감과 관전 포인트,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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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장윤정의 일문일답
Q. '미스터트롯3' 첫 녹화 분위기는 어땠나요?
A.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 덕분에 활기찬 분위기였다.

Q. 지난 시즌과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A. 마스터 군단에 대대적 변화가 있다. 색다른 부서들이 신설됐고, 긴장감을 높이는 장치가 더해졌다.

Q. 새롭게 바뀐 예심 룰은 어땠나요?
A. 선배 마스터 군단과 국민 마스터 간의 차이가 극명했다. 또한, 훨씬 긴장감 넘치는 룰이 생겨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었다.

Q. 이번 시즌 특히 기대되는 부서가 있다면?
A. 역시 현역부가 가장 기대가 크다. 직장부 또한 감동과 실력을 다 보여준 무대들로 기억에 남는다.

Q. 마스터 장윤정이 꼽는 '미스터트롯3'의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A. 대대적 마스터 군단의 변화, 룰, 현역부 X.

Q. 본방 사수 당부 멘트 부탁드립니다.
A. '미스터트롯3' 뻔하지 않습니다! 보는 맛과 듣는 맛의 완벽한 조화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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