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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금)

남양주 창현 서희스타힐스, 3,000세대 대규모 단지 2025년 3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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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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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에서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남양주 창현 서희스타힐스가 2025년 3월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총 3,000세대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역 내 부족한 주거 인프라를 충족시키며 수도권 동북부 주거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차로 조성되는 남양주 창현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5층~지상 29층, 15개 동, 총 1,34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502세대, 74㎡ 447세대, 84㎡ 381세대로 실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타입을 제공하며, 전 세대가 4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실용적인 공간 활용과 1,730대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춰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도서관 등이 마련되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양주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면서도 비교적 합리적인 주거 비용으로 인구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단지는 경춘선 마석역 도보권에 위치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향후 GTX-B 노선 개통 시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서울 동부권 및 경기도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가리온패션아울렛, 마석우리5일장터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창현초, 마석초·중·고, 심석초·중·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교육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창현 3지구 부지에는 추가 학교 조성이 예정되어 자녀를 둔 가정에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암호수공원, 마석우천, 묵현천 등 수변생태공원이 가까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홍선대원군묘, 창현어린이공원 등 문화와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환경도 돋보인다.

남양주 창현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남양주 창현 서희스타힐스는 우수한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주거 공간으로, 착공을 앞둔 지금이 특별한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현재 남양주 창현 서희스타힐스는 조합원 모집이 완료된 상태이며, 해지분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일반분양에 대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입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 창현 서희스타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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