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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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자식 농사 성공 조짐을 보였다.
이시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집에 건 정윤이 그림들️ 전부 6살인 작년에 그린 그림들인데 저는 첫사진의ㅡ그림이 제일 좋아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공간에 딱 걸어놨어요 정윤이 그림들로 더 꽉채워봐야지. 근데 단 한번도 미술쪽으로 생각 해본적은 없는데ㅎㅎㅠ정윤이가 넘 좋아하기도하고... 진짜 그림 그리는 학원이나 시간을 늘려볼까하는 생각들로 뒤죽박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시영의 집안 곳곳에 그의 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이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고 있는 모습. 특히 불과 6살에 그렸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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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이시영은 지난 10월 초,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서 인천 송도로 이사를 마쳤다. 그의 아들은 학비가 비싸고 입학 조건이 까다롭다는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이시영은 아들을 위해 해당 지역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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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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