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윤대통령 지지율 11%…부정평가 85%"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취임 후 최저치를 또 새로 썼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일주일 전보다 5%포인트 떨어진 11%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율은 한 주 전보다 10%포인트나 오른 85%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 사유로는 비상계엄 사태가 49%, 경제와 민생, 물가가 8% 순으로 조사됐고, 긍정 평가 사유로는 외교가 22%, 비상계엄 선포가 10%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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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취임 후 최저치를 또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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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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