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금)

이천시, 공동주택 입주민 불편 해소 위한 ‘야간 취득세 민원창구’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년 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

더팩트

경기 이천시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입주 지원을 위해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천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이천=신태호 기자] 경기 이천시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입주 지원을 위해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야간 세무민원실은 내년 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입주민은 시청 2층 세무민원실에서 취득세·등록면허세 신고 접수, 고지서 (재)발급, 기타 지방세 관련 민원 상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김영일 세정과장은 "시민들이 납세 관련 불편 사항을 겪지 않도록 납세자 중심의 세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공동주택 사전점검 기간에 맞춰 입주민들의 취득세, 지방세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 상담실’을 운영한 바 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