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뉴홈 팝업 쇼룸에서 진행된 '공공주택 청년 라이프 히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에서 LH 이한준 사장(오른쪽)과 대상 수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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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뉴홈 팝업 쇼룸에서 '공공주택 청년 라이프 히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공공주택을 발판 삼아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거주 경험과 사례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대상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 청년이 함께 거주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인 LH 다다름하우스 거주 수기다. 물리치료사인 수상자는 장애 이웃과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어울리며 다르지만 다르지 않음을 받아들이고 함께 더불어 사는 모습을 소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품은 '내가 경험한 공공주택 이야기'라는 공공주택 거주경험 수기집으로 발간돼 연내 청년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나아갈 수 있도록 청년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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