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히밥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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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겸 방송인 히밥이 건강 이상 소식을 전했다.
12일 히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킬레스건염 걸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히밥은 왼쪽 발 뒤꿈치와 종아리에 테이핑을 한 모습. 아킬레스건염은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겨 통증과 부종이 생기는 질환이다.건강 이상 소식을 전한 히밥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1996년생인 히밥은 2019년 12월 아프리카TV로 데뷔해 한 달 뒤인 2020년 1월 유튜브로 이동했다. 현재 구독자 165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을 운영 중이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스트리밍 파이터 팀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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