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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박현선, 건강한 딸 출산 후 2일만 근황 "엄마는 걷는 연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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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박현선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팔팔아 안녕! 엄마는 열심히 걷는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현선이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회복에 집중하는 박현선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부부는 지난 11일 오후 득녀했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을 발표하며 2세가 딸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9살 차이로 야구선수와 팬으로 만나 10년간 만난 끝에 지난 2021년 3월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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