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활용도 극대화…자녀방·1인 가구 최적화
코웨이의 침대 프레임 신제품 '비렉스 수납형 프레임'.(코웨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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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코웨이(021240)는 공간 활용도를 높인 수납형 침대 프레임 '코웨이 비렉스 수납형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웨이 비렉스 수납형 프레임은 수납 공간을 극대화해 공간 활용성이 중요한 자녀 방이나 1인 가구에 적합한 제품이다.
헤드보드 상부에 120㎜ 너비의 선반을 마련해 안경, 휴대전화 등 자주 쓰는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좌우 측면에도 다양한 높이의 선반을 설치해 책, 일상용품 등을 놓을 수 있다.
프레임 하부에는 4개의 수납공간을 더해 작은 방에서도 여러 물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속옷, 양말 등 매일 쓰는 물품을 수납하는 레일형 서랍 2개와 계절에 따라 정리가 가능한 벙커형 수납공간 2개로 구성했다.
서랍부 레일은 헤펠레사의 '댐핑 언더레일'을 사용해 부드럽게 열고 닫히며 특히 서랍이 빠르게 닫히는 것을 방지해 손 끼임을 예방한다.
헤드보드 상부 선반에는 난연성 소재의 덮개형 콘센트를 배치해 안전하게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헤드보드에 편안하게 기댈 수 있도록 쿠션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헤드보드는 △샌드 베이지 △스카이 블루 △파우더 핑크 컬러로 구성해 내추럴 우드 프레임과 함께 침실에 한층 포근한 분위기를 더한다.
소재는 생활 발수 기능 및 오염 방지 효과를 더한 기능성 패브릭을 적용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유해 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E0 등급 자재로 안정성도 확보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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