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경찰 '계엄수사' 소환 통보에 "절차 따라 잘 협력"
한덕수 총리는 경찰의 비상계엄 사태 수사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통보를 받은 데 대해 "수사 절차에 따라서 잘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3일)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경찰 출석 시기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계엄 동조자가 될 수 있다'란 지적에는 "그런 적이 없다"며 "적극 수사에 협조해 수사 당국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어제(12일) 담화와 관련해 '지난 총선이 부정선거였다 생각하느냐'란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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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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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또 '계엄 동조자가 될 수 있다'란 지적에는 "그런 적이 없다"며 "적극 수사에 협조해 수사 당국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어제(12일) 담화와 관련해 '지난 총선이 부정선거였다 생각하느냐'란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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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경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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