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데렐라 게임'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그루가 혜성투어 채용 면접장에서 소란을 일으킨다.
오늘(1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10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와 윤세영(박리원 분)의 끈질긴 악연이 이어진다.
하나는 자신의 집을 급습한 이석기(백서빈 분)의 엄마(김현 분)에게 석기한테 빌린 돈을 얼른 갚으라며 머리채를 잡혔다. 한 달 안으로 갚지 않으면 집안을 불살라버린다는 경고에 심란해진 하나는 돈을 벌기 위해 혜성투어 직원 채용 면접 도전을 결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0회에서 하나는 가족들의 열렬한 지원을 받고 혜성투어 직원 채용 면접장으로 향한다. 채용 담당자인 윤세영(박리원 분)은 지원자 목록을 보다 하나의 이름을 발견하고는 분노한다. 세영은 면접 중 예상치 못한 질문으로 하나를 난감한 상황에 빠뜨리는데. 두 사람의 만남은 어떤 면접장보다도 살 떨리는 분위기를 예고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실시간으로 면접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신여진(나영희 분)의 흥미로운 눈빛 또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하나가 하는 말을 듣던 중 자신의 마음을 건드리는 한 마디에 눈을 떼지 못한다. 과연 화면 속 하나가 무슨 말을 했길래 여진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인지 궁금해진다. 이로써 본격적으로 혜성그룹 사람들과 엮이게 될 하나의 좌충우돌 라이프가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신데렐라 게임' 10회는 오늘(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