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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금)

2025 통영국제음악제 공연 58초 만에 매진…"임윤찬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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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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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임윤찬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출연하는 2025 통영국제음악제 주요 공연들이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됐습니다.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열리는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은 58초만에, 그리고 임윤찬이 협연하는 개막공연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I'이 1분만에 매진됐습니다.

통영국제음악제는 내년 음악제의 상주 연주자가 파아니스트 임윤찬이라는 사실이 지난달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임윤찬은 개막공연에서 파비앵 가벨이 지휘하는 통영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합니다.

또 리사이틀에서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2025 통영국제음악제는 '내면으로의 여행(Journey Inwards)'을 주제로 내년 3월 28일부터 열흘간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립니다.

현대음악 작곡가 한스 아브라함센이 상주 작곡가로,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첼리스트 파블로 페란데스가 상주 연주자로 참여합니다 총 29개의 음악제 공식 공연에는 이밖에도 고음악의 거장 르네 야콥스, 앙상블 앵테르콩탕포랭 등 세계적인 음악가와 단체들이 참여합니다.

(사진=목프로덕션 제공, 연합뉴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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