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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토)

서울의 겨울, 달아오른 응원봉 [현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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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해 경찰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출입을 통제한 3일 국회 경내로 헬기들이 날고 있다.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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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중략)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12월 3일 오후 10시 28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시계는 거꾸로 돌아갔다. 밤하늘의 정적을 깨고 국회 운동장에 착륙한 헬기, 창문을 깨고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 국회 담장을 둘러싼 경찰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부터 지금까지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카메라로 포착한 장면들을 모았다.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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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계엄군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으로 진입을 시도하자 시민들이 서로 손을 잡고 저지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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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전 계엄사령관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5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현안 질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안경을 만지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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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건물 벽에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포스터와 대자보가 붙어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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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7일 서울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단체로 퇴장한 가운데 야당 의원들이 일어서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름을 부르며 돌아오길 촉구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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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에 수많은 시민이 모여 주변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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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된 7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던 한 시민이 우원식 국회의장이 투표 종료를 선언하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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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투표 불성립을 선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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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 단장이 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707특임단의 국회 투입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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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1공수여단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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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수사관들이 11일 용산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마치고 증거물을 챙겨 청사를 나서고 있다. 김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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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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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및 언론노조 조합원들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 동참을 촉구하는 탄핵버스 출정식을 열고 국민의힘의 퇴거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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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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