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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아들 육아에 고충을 겪고 있는 부모가 등장한다.
13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딸 부잣집은 늦둥이 아들과 전쟁 중’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세 자매와 늦둥이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와 아빠가 출연한다. 엄마는 막내 금쪽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 있다고 하지만, 딸을 키우던 경험만으로는 늦둥이 아들을 양육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금쪽이가 사소한 일에도 감정을 폭발시키고 가족에게 난폭하게 행동한다며 걱정한다.
관찰된 일상에서는 아빠와 함께 공부방에 방문한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하지만 이내 선생님이 자리를 비우자마자 아빠에게 집에 가자고 재촉한다. 아빠의 다독임에도 금쪽이는 화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다른 친구들까지 눈치를 보게 만든다. 결국 금쪽이의 거부에 수업은 30분 만에 중단되고, 이를 본 오 박사는 “초등학교 4학년인 금쪽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OOOO능력이 매우 부족하다”고 이야기한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외출하려는 아빠에게 배고프다며 화를 내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아빠가 빨리 다녀오겠다고 약속하며 집을 나서지만, 홀로 남은 금쪽이는 잠깐의 시간조차 견디기 힘들다는 듯이 배고프다고 울부짖으며 몸부림친다. 곧바로 엄마와 아빠에게 전화를 건 금쪽이는 10분 동안 분노를 표출하며 단 한순간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문제행동은 집에서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스스로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폭력성을 띠는 늦둥이 금쪽이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13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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