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강재준은 ‘휴……..다행이다 다리는 은형이인거 같아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침대에 누워있는 아들 현조군의 모습. 강재준, 이은형의 아들 현조는 긴 다리를 쭉 피고 침대에 누워 표정을 찡그리고 울고 있다. 생후 130일 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아이의 쭉 뻗은 다리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지금도 아빠보다 크겠는데요?’ ‘진짜 롱다리다’ ‘두 분 예쁜 점만 닮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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