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연말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혜원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요즘 일분 일초가 고마운요즘이다지나고보면 고마운 시간들 이라잖아."라면서 "내가 마음에 새기며 사는 말하나가있는데 ”범사에감사“ 라는 말인데. 별거 아닌듯하나 나에겐 소중한 진리같은... 인생모토 그냥 뭐...."라며 소소하게 말했다.
이혜원은 "뭐이리 정신적육체적 바빴는지 나를 돌아보고 , 뒤를돌아보고 , 주변을 돌아보고 나를 좀 사랑해주자.......나를 좀 젤 사랑해주자 혜원아 사랑해, 오글거리는 새벽 낼이면 없어질 말일지라도....."라고 덧붙이며 자기애를 전했다.
한편, 안정환의 딸 안리원은 국제학교 졸업 후 지난 2022년 뉴욕대학에 합격해 현재 스포츠매니지먼트 학사 과정을 공부 중이다.
이와 관련 이혜원은 방송을 통해 "공부만 잘 해서 갈 수 있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보더라"라며 "대학갈때 열심히 해야하는 포인트가 있다"라며 꿀팁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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