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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갤러리선에서 열린 전현무 작가의 첫 개인전 '현무전 : ALL OF MOO' 오프닝 리셉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 MC로 오랜 시간 대중과 소통해 온 전현무는 최근 예술활동으로 주목받으며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란 애칭을 얻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공개된 회화 작품과 미공개 신작 등 19점이 공개된다.
전시회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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