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제훈이 곽동연에게 S.O.S를 보냈다.
13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핀란드 시골 로컬 라이프가 그려졌다.
배우 이제훈은 영화에선 멧돼지 잡고 늪에서도 살아 돌아오는 몸 사리지 않는 연기 천재이지만 현실에선 작은 불 피우기도 낯설어 하는 시티보이였다.
성냥 5개를 날리고 불 피우는 것에 실패한 이제훈은 결국 곽동연에게 “동연아 너 불 피워봤니?”라고 S.O.S를 보냈다. 곽동연은 먼저 잘 타는 마른 나무껍질을 불쏘시개를 넣고, 성냥 1개로 불 피우는 것에 성공했다. 이제훈은 “동연아 잘 한다”라고 해맑게 감탄했다.
한편 ‘핀란드 셋방살이’는 백퍼센트 촌스러운 찐 시골 로컬 라이프로 까칠한 시티보이즈의 유럽 깡촌 동거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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