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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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소연을 위해 12시간 손두부 만들기에 도전한 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우는 냉장고에서 의문의 검정 봉지를 꺼냈다. 그 정체는 콩이었다. 이상우가 두부를 만들려 하자 이를 보던 ‘편스토랑’ 패널들은 “두부는 사는 게 더 낫지 않냐”고 걱정했다.
이상우는 “사실 나는 두부를 선호하지 않는다. 김소연이 두부를 좋아한다. 직접 만든 두부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김소연이 대상을 받았던 날도 두부를 먹고 갔었다. 두부를 먹으면 또 좋은 기운이 있지 않을까 해서 두부를 직접 만들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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