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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토)

김대호 "김장 1400포기 한다"…전현무·박나래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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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13일 방송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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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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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나운서 김대호가 대가족이 모여 1400포기의 김장을 한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장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가 김장을 위해 재래시장을 찾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가 40포기의 김장을 한다는 말에 모두가 놀라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대호가 "1400포기씩 한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앞서 김대호는 어마어마한 대가족 명절 풍경을 공개해 '화려한 비혼식', '결혼 장례식'이라는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김대호는 대가족이 모여 이틀에 걸쳐 김장한다고 전하며 "하루는 배추만 절인다, 다음날 소를 만든다"라고 부연했다.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가 질색하며 "결혼 접어라", "그만해요"라고 김대호의 고백을 말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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