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 사진=MBC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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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온 가족이 모여 김장을 한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김장 준비에 나섰다.
이날 박나래는 김장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하러 시장을 찾았다. 그는 "소소하게 한 40포기 한다"며 고추, 마늘, 생강 등을 구매했다.
이를 본 김대호가 "우리는 1400포기씩 한다. 이틀동안 한다"고 하자 모두 경악했다. 이에 전현무는 "결혼 접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대호는 "하루는 배추만 절여야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소를 해야 한다"며 "제가 많이 한다"고 머쓱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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