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공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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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공사장에서 14일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20여분 만에 꺼졌다.
서울 강남소방서는 이날 낮 12시50분께 지하철 2호선 삼성역 4번 출구 인근 건물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 작업을 마쳤다.
당시 공사장에선 일하던 사람들이 있었으나 모두 스스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재희 기자 lim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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