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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일)

“아빠, 방학에 디즈니랜드 가요” 인터파크 투어, 해외 놀이공원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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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여행객 맞춤형 일정으로 구성
도쿄·홍콩·싱가포르 주요 명소 관광도
하루를 온전히 놀이공원서 보내는 일정


매일경제

도쿄 디즈니랜드 / 사진=인터파크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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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환상이 가득한 놀이공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이 무더기로 나왔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자녀와 함께 떠나기 좋은 일본 도쿄·홍콩·싱가포르 놀이공원 패키지 상품’을 추천했다.

이번 패키지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일정으로 구성했다. 알차게 놀이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각 여행지 주요 관광 명소도 함께 둘러본다. 도쿄와 홍콩은 비행시간이 4시간 안팎으로 짧아 저학년 자녀와 함께하기에도 부담 없는 여행지다.

‘도쿄 2박 3일 패키지’는 도쿄 디즈니랜드 패스포트 일일권을 포함한다. 여행자 취향에 따라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디즈니랜드는 디즈니 캐릭터 중심 놀이기구, 디즈니씨는 바다와 항해를 주제로 한 놀이기구가 주를 이룬다. 여행 중 하루를 온전히 디즈니랜드에서 보낼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숙소와 디즈니랜드 간 왕복 차량 이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즈니랜드 방문 외에 도쿄의 예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아사쿠사, 도쿄 자유의 여신상, 레인보우 브릿지를 볼 수 있는 오다이바 등 지역도 관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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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 / 사진=매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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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2박 4일 패키지’는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환상적인 하루를 보낸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7개 주제로 나뉘어 구역마다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여행 기간 26㎡(약 8평) 규모의 홍콩 리갈리버사이드 호텔 슈페리어 객실에서 숙박한다. 3인 예약 시 추가 침대가 무료다. 놀이공원 방문 전후로 영화 ‘중경삼림’ 촬영지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방문하고 빅토리아 산정에서 홍콩 야경을 관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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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 사진=인터파크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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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3박 5일 패키지’는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방문하고 핵심 명소 관광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일정 3일 차에 전일 자유 일정으로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대규모 인공정원 ‘가든스 바이더 베이’도 방문한다. 다양한 놀이공원과 함께 전 세계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사파리 ‘리버원더스’ 입장도 할 수 있다. 칠리크랩과 페라나칸식 식사 등 아이부터 어른 입맛까지 모두 사로잡는 현지 특식도 3회 제공한다.

인터파크 투어는 해외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에게 데이터 로밍 5일 무료권 제공, 인기 뮤지컬 및 연극 최대 50% 할인, 해외응급의료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안심보장제도도 운영해 해외 패키지여행 중 약속한 일정이 바뀌거나 빠지면 차액의 200%를 보상한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그룹장은 “이번 겨울방학,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 패키지를 폭넓게 준비했다”며 “놀이공원 방문에 더해 각 나라의 명소 관광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여행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여행자 중심의 다양한 상품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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