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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토)

150만 목전 '소방관' 주원·이유영·오대환, 오늘(14일) '놀토'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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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레이스에 힘을 더한다.

영화 '소방관(곽경택 감독)' 주역 주원 이유영 오대환이 14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전원 첫 방문하는 새 배우는 각각 놀라운 영웅들을 콘셉트로 영화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도레미들과의 흥미로운 케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주원은 각시탈 분장을 한 문세윤을 향해 애정을 드러내고, 피오와는 애매했던 만남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유영은 “연기할 때 순간 집중력이 좋다”며 인생 첫 받쓰에 대한 의욕을 발휘,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멤버로는 조심스레 김동현을 지목해 폭소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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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오대환은 등장과 동시에 김동현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대환 님은 격투기를 하셨어야 할 격투기상이다. 일찍 발견했어야 했다"는 김동현의 발언에 환하게 미소 짓는 오대환의 표정은 둘만의 차진 호흡을 기대케 한다.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 속 받쓰가 시작되자 주원과 이유영은 '놀토' 찐팬의 모습을 뽐낸다. 주원은 도레미들의 짓궂은 장난에 호탕하게 웃어넘기는 여유를 보여주더니 예리한 문맥 파악으로 깜짝 받쓰 실력을 자랑하는 것. 이유영 역시 하드캐리를 펼친다.

오대환의 반전 면모도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겸손과 도발을 오가는 예측불허 매력과 풍부한 리액션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드는 것. 초반 고군분투와 달리 화려한 청력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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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의미있는 119만 관객 돌파를 넘어 누적관객수 150만 명을 향해 달리고 있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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