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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가 사랑 부정기를 겪는다.
14일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주지훈, 정유미, 김예원, 이시우의 엇갈린 사각 관계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원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가 열여덟 여름, 아픈 이별을 겪은 후 18년 만에 재회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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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원과 윤지원은 한 지붕 아래 불편한 동거를 시작한 후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에 온 신경을 기울이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애써 외면하는 사랑 부정기의 단계를 겪는다. 교생 공문수(이시우)는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모른채 윤지원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고, 이내 마음을 접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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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두 지원의 고교 동창 차지혜(김예원)가 18년 전 과거와 마찬가지로 현재에도 두 사람 사이를 방해하고, 석지원을 향한 일방적인 사랑을 드러내 네 사람의 사각관계를 더욱 혼돈스럽게 만든다.
한편, 희로애락 서사를 담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14일과 15일 오후 9시 20분, tvN과 디즈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디즈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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